문대림 의장과 오영훈 운영위원장의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제9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과 의회운영위원장 자리에 민주통합당 오충진 의원과 안창남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제주도의회는 5일 제290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 6개월동안 도의회를 이끌 의장과 운영위원장에 대한 보궐선거를 실시했다.앞서 도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4일 비공개 간담회를 통
장동훈 위원장이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한나라당 손유원 의원이 선임됐다.제주도의회 예결특위는 5일 오후 1시 30분 제29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속개하고 손유원 의원을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방식은 구두추천 방식으로 이뤄졌다.손 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예결특위를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l
한미FTA로 벼랑끝에 몰린 전국 한우농가들이 결국 폭발했다.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는 5일 오전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우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책 마련을 촉구했다.한미FTA 비준으로 자동차 등 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산업은 40%의 관세를 철폐해야 하기 때문.사료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는데 반토막난 한우 값으로 하루하루 근
서귀포보건소(보건소장 김은형)는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경쟁력 위기에서 가임여성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건강한 2세를 위한 부부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검진대상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및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로, 혈액형, 간기능 검사, 풍진항체 검사, B형간염 검사, 매독 검사, AIDS 검사, 요당·요단백 검사 등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사계리 용머리해안과 서귀포시 쇠소깍, 외돌개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이 수립될 전망이다.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과 명승으로 지정된 용머리해안과 쇠소깍, 외돌개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 및 보존·활용을 위해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이번 용역은 1억 3000만원(국비 9100만원, 지방비 39
제주동부경찰서는 5일 타인의 신용카드를 절취한 뒤 사용한 B씨(39)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 20분께 제주시 소재 모 호프집에서 신용카드를 절취, 노래방 등지에서 2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다.
제주동부경찰서는 5일 불법스크린경마장을 운영한 업주 H씨(40) 등 4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제주시 소재 모텔 지하창고를 게임장으로 개조한 뒤, 배팅금액에 제한이 없는 스크린 경마게임을 제공하며 환전행위를 한 혐의다.
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장 변태식 경감이 경정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3일자로 변 경감 등 모두 95명의 심사승진 예정자를 발표했다.변 경정은 2000년 제주경찰청 항공대에 전입한 후 10여년 간 도서지역과 한라산에서 발생한 환자 150여회 후송을 비롯해 제주도 헬기지원 30여회, 산불진화 4회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제주시 애월읍 출신인 변 경정은 애월중.고
4일 오후 2시 20분께 제주시 한림항 위판장 앞 해상서 K씨(47, 광주)의 시신이 떠있는 것을 인근에 있던 어선 선원 O씨(51)가 경찰에 신고했다.K씨의 사체는 119에 의해 인양돼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안치됐다.해경은 목격자 및 K씨의 주변인물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위원장 이경주)와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강상문)는 지난달 30일 모슬포 방어축제거리에 위치한 '루머팡 커피숍'에 3호 북카페를 오픈했다.커피숍 1층에 위치한 북카페는 100㎡규모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시민과 올레꾼, 관광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북카페에는 '서귀포시민의 책'으로 선정된 ▲나비 박사
장기간 사업을 끌어오다 지난해 취소된 세화·송당온천지구 공사와 관련해 조합측이 200억원의 공사대금을 시공업체에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재판장 신숙희)는 세화ㆍ송당온천관광지(제주온천) 개발사업 공사업체인 S사가 제주온천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대금 관련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세
김인규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8대 제주도의정회장에 선임됐다.제주도의정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10시 의정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인규 전 의장을 제8대 제주도의정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김 회장은 제5대 도의회 의원으로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도관광협회 제3차 해외홍보집행본부장, 도관광협회 30년사 편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김 회장은
문대림 의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함에 따라 공석이 된 제주도의회 의장에 오충진 의원이 내정될 전망이다.제주도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4일 오후 1시 비공개 회동을 갖고 후임 의장과 의회운영위원장 내정자를 정했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후임 의장에 오충진 의원을, 의회운영위원장에 안창남 의원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안창남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이
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말다툼 끝에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레모씨(34)를 살인미수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선원 연수생인 레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 50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숙소에서 같은 베트남 출신 쩐모씨(33)와 술을 마시다 쩐씨가 레씨를 폭행한 것에 격분, 흉기로 쩐씨를 찌른 혐의다.
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애인의 신용카드를 훔친 K씨(42, 여)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12월 24일 낮 12시께 제주시 소재 애인 A씨(30)의 주택에서 말다툼을 벌인 뒤, A씨가 샤워하는 틈을 타 신용카드 1매를 절취해 현금 370만원을 인출한 뒤 부산으로 도주한 혐의다.
제주도의회 문대림 의장(민주통합당)이 의장직을 사퇴하고 '변방이 아닌 중심이 되는 서귀포시'를 만들겠다며 4.11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문대림 의장은 4일 오전 의장직을 사퇴하고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제주도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과 문대림 의장의 지지자들이 몰려 발디딜 틈이 없었다.문 의장은 "지난
서귀포시가 국내 최고의 스포츠 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시도한다.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선진 스포츠 인프라 확충 등 스포츠 역량강화를 통해 건강도시를 조성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친화 도시로 나아갈 것을 올해 전략 목표로 삼았다.이는 지난해 스포츠 행정이 각종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유치 등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했으나, 앞으로 지자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스포츠 인프라
서귀포시는 올 한해 효율적인 전자정부 추진 등 지역정보화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정보화 인프라 구축사업은 4개 분야 43개 정보화 사업에 총 사업비 37억원(국비 3억, 지방비 43억)이 투자된다.우선 전자정부 구축을 위한 행정정보화 분야에는 개인정보보호시스템 구축, 인터넷 전화(IPT)시스템 구축, S/W보급 등 14개 사업에
3일 오후 5시 38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모 선과장서 K씨(68, 여)가 선과 작업 도중 오른팔이 선과기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K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지만 중상을 입어 서귀포 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지방청 연번 임용 계급 소 속 계 급 성 명 비 고 (성과평가) 1 경 정 지방청 수 사 과 경감 윤 영 호 2 경 감 제주서부서 정보보안과 경위 강 원 근 3 경 감 공항경찰대 경비과 경위 김 성 학 4 경 감 서귀포서 수 사 과 경위 강 수 만 5 경 위 제주동부서 수 사 과 경사 김 완 수 6 경 위 제주동부서 경비교통과 경사 문 성 혁 7 경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