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은 19일(토) 오후3시부터 서귀포올레아케이드상가 공연장에서 지역 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 관광객 5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인권축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축제는 ‘학교폭력’으로 주제를 정하여 청소년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소년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청소년 인권에 대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학교폭력예방 서명’, ‘학교폭력 ox퀴즈’, ‘학교폭력 무엇이든 적어보세요“ 등의 학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은 지난 6일부터 20일 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초중․고등학생 연령 청소년 15명이 참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해녀문화체험” 3회기를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알고 제주 해녀들의 삶의 터전인 제주바다를 사랑하고 아끼며 이웃과 상생하는 삶의 정신을 우리 제주의 청소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1회기는 해설사가 전하는 해녀특강, 2회기는 인류무형문화유산강의와 해녀북아
사)제주특별자치도 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회는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청각·언어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20주년 기념식과 제13회 서귀포시 농아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이어 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회의 지난 20년의 역사를 소개하였다.2부 행사에서는 평소 의사소통의 장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의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청인과 함께하는 체육활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상반기 자기주도학습컨설팅을 이수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17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캠프 - 꿈꾸는 러닝맨(Learning Man)’을 8월 17일, 18일 양일간 실시하였다.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새로운 지식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기주도적 학습태도가 요구되는 가운데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올 1월부터 78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그 중 3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심화 과정 학습캠프를 마련하였
제주대 간호대학은 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등 건강증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교육부가 선정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었다.JAM이 올해 인증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인증효력을 가지고 학생들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은 우수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모범 기관들을 교육부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이다.JAM은 그동안 도내 청소년들이 항공우주 및 박물관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사)제주특별자치도신지식인연합회는 15일 미래컨벤션센터 3층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김석신 회장의 제주를 도둑없는 평화의 섬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강연을 시작으로 춘해보건대 윤치연 교수의 행복에 대한 강연과 변정원 교수의 시낭송 강연이 있었다.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직원 및 가족 40여명은 지난 12일 직원 교래리 자연휴양림을 찾아 ‘제주 곶자왈 탐험대’ 활동을 전개하였다. ‘제주 곶자왈 탐험대는’ 제주 생태계의 보고인 곶자왈을 제대로 알고 곶자왈의 보전과 필요성을 제주의 미래인 아이들과 함께 직접 피부로 체험하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공헌 프로그램이다.곶자왈 해설사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재미있는 나뭇잎 동식물 만들기와 곶자왈내 서식하는 갖가지 식물생태계를 살펴보고 학습하는 등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전개하였다.한편, 제주은행은 ‘제주 곶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서귀포시 초·중학교 21개교 학교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프로그램은 건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진단 척도 및 우울증 검사 실시로 아동․청소년의 중독실태 파악 및 고위험군 대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예방교육은 학생들이 스마트‧미디어 사용습관을 점검하고 중독 위험의 심각성을 자각하여 자신의 생활방식에서 실천할 수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와 공동으로 제주만의 독특한 주제로 진행한 ‘바람길 따라 걷는 제주 문화 기행’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제주의 전통가옥, 마을형성, 음식, 생태 자연에 대한 인문학 강연 및 탐방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고장에 대하여 바로 알고 제주의 인문학적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뜻에서 개설했다.이번 인문학 강연은 지난 6월 2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2017. 8. 11(금) 10시 우당도서관강의실에서 수강생, 지도강사 등 40며명의 참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제주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은 10일(목) ~ 11일(금) 이틀동안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제주시 관내 중학생 20여명과 함께 토론 캠프를 진행하였다.이번 토론 캠프는 기존의 승패위주의 토론교육에서 벗어나 경청과 타인존중의 태도를 배우고 논리력과 발표력을 키움으로써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운영되었다.진행 과정에서 참가학생들은 ▲ 토론의 요소와 방법-토론의 기초, 생각 넓히기, 주장의 성벽쌓기, 쟁점 찾기, 설득의 달인 등의 내용은 강의를 통해 학습하고, ▲ 토론의 실제- 토론 맛보기, 다양한 토
(사)제주영화제(권범 이사장)에서는 오멸 감독의 영화 이 각 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고 있어 남은 행사 기간 3개 지역의 유랑극장 선정 영화관에서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15일 (화) 오후 7시에는 한라마을 작은도서관에서 개최된다. 한라마을 작은도서관은 영화에서 극중 순덕이 아버지로 열연한 김동호씨가 운영하는 도서관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영화 감상한 후, 영화 촬영 당시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16일(수) 오후 7시에는 애월농협에서 개최되고 뒤이어 8월 23일(수) 오후 7시에는 함덕농협유통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0(목) 제주웰컴센터 2층 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하였다.이번 6월의 Best 관광인으로 선정된 박창준과장은 풍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제주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서 책임감 있는 자세와 고객 감동을 우선으로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관광객에게 골프관광 관련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또한 7월의 Best 관광인으로 선정된 김
8일 오후 8시부터 제주 여름을 관악의 선율로 물들이는 ‘제22회 제주국제관악제’와 ‘제12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이번 개막공연에는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 데이비드 길링햄 교수가 작곡한 '제주회고록'이 초연됐다. 이 노래는 제주 토속 민요인 '서우제소리'를 모티브로 한 창작곡이다.또 네덜란드의 작곡가 야곱 드 한의 '제주 창조의 여신 설문대 할망'과, 한국국악협회 제주지회의 해녀노래 메들리 합창 등이 이어졌다.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고현수)는 경제적 여건으로 보장구(휠체어 등)를 구입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기증 받아 수리 및 점검이 완료된 수동휠체어 3대, 전동휠체어 2대, 전동스쿠터 2대, 유아용 자세유지 보조기구 2대를 지원한다.신청기간은 31일까지이며 지원 우선순위는 장애상태 및 소득수준에 따라 선정하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ttp://jcil.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직접방문 접수나 팩스 및 이메일로 가능하다.지원 확정자는 내부 심사를 통해 9월 11일 홈페이지에 공지 할 예정이며 지원 받는 이용자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관광대학교 조리실에서 채송화의 꿈 힐링센터가 주관한 북한이탈 여성을 위한 “Happy cook" 요리교실이 열렸다. '채송화의 꿈'은 제주에 거주하는 북한이탈 여성을 위해 마련한 힐링쉼터로 쉼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사회에서 제대로 자립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요리교실에 참여한 북한이탈여성과 제주지역 여성들은 제주관광대 최주락 교수의 도움으로, 쉽게 배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는 4일(금) 오전 상의 회의실에서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재능 기부자와 수혜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추진하는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은 도내 지식재산권 경쟁력이 취약한 소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들과 무상 재능기부를 약속한 지식재산 전문가를 상호 매칭하여 도움을 주는 사회적 나눔 문화 조성사업으로써, 이번 참여자 간담회는 재능 기부자와 수혜자가 같이 참석하여 지식 재산 기부문화 확산과 수혜기업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피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그램을 마련했다.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방법을 배우고 자발적인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하고자 초등학생 2~3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10:00~12:00) ‘어린이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또한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오는 27일까지 초등학생 80여명 대상으로 어린이 문화 원정대, 독서스피치, 동화 속 클레이 세상이라는 운영되며, ‘기적의 도서관 밖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주착한여행(대표 허순영)은 오는 13일부터 2박 3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창작캠프를 제주 표선해수욕장 인근에서 진행한다. 유명 작가들과 그림책 한권을 완성하는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성취감을 얻고,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에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작가와 함께 아이디어 나눔을 시작으로, 이야기 다듬기, 이야기 얼개짜기, 그림 얼개짜기, 손톱 책 만들기, 그림 그리기, 더미북 만들기로 워크샵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캠프가 끝난 후 완성된 더미북으로 만든 그림책 1권이 전달된다.이번 캠프에는 『망
2016년 한 해 동안의 제주문화예술계의 활동을 정리한 ‘2017 제주문예연감’이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2017 제주문예연감’은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활동실적, 도내 문화예술공간의 공연․전시․대관현황, 언론기사 등을 토대로 기초자료를 수집한 후 도내 문화예술활동 현황을 정리한 자료이다.‘제주문예연감’은 기존 발간되던 책자 형식을 탈피하여 활동실적 중심의 기초 테이터를 충실히 정리,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였다.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는 앞으로도 문화예술계 통계 자료를 집적화하여 예술인과 도민, 연구자에게 자료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