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 감귤 생산에 자신이 있습니다"브랜드감귤대학 제7기 수료생 52명은 앞으로 제주감귤산업 현장에서 고품질 감귤생산 전문가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기훈)은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과 공동으로 18일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 감귤배움터에서 '브랜드감귤대학 제7기 수료식'을 개최, 수료생에게 수료패를
고품질 노지 한라봉 생산을 위한 봉지피복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서귀포시는 지역 농감협을 통해 사업대상자를 확정, 노지 한라봉 봉지피복 자재를 본격 공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노지 한라봉 동해피해를 방지하고 과실의 당도 향상, 산함량 감소 및 병충해 피해를 방지키 위해 추진되고 있다.올해 봉지피복지원사업은 지역내 17개 농.감협조직을 통해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과 제주지역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고성만)은 지난 4일 중문농협 하나로나트 회의실에서 롯데마트 인도네시아법인 바이어 초청 제주감귤 수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강덕주 농협지역본부 부본부장, 감귤팀장, 롯데마트관계자, (주)농협무역 등 20명이 참석했다.설명회는 지난해산 노지감귤 수출평가 및 올해산 감귤 수출계획
제주 서귀포시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은 지난 18일 남원거점 APC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현우범 제주도의원, 강익주 남원읍장 및 신축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는 남원거점 APC는 앞으로 남원감귤의 유통처리와 판로확대,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남원농협은 기대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총회가 개최되는 제주컨번션선테에서 제주의 감귤을 전세계에 알린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단법인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는 6일부터 14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 야외 한식축제 행사장에서 '감귤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감귤 홍보관'운영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수입오렌지와의 차별화는 물론 총회 참가자들의 입
제주감귤이 사상최대 조수입을 기록할지 관심이다.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감귤과 경쟁관계인 사과와 배 등 타시도 과일이 직격탄을 입고 감귤 생산량도 '적정' 수준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여기에 감귤 품질을 결정짓는 당도도 높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2차 노지감귤 관측조사 결과 56만톤 내외로 전망된다고 5일 밝혔다.지난 5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단법인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24일 서귀포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농ㆍ감협 수출실무담당자 및 감귤수출 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수출감귤 생산을 위한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국립원예특작과학원감귤시험장 박경진 연구사와 현재욱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수출감귤 수확요령 및 수출과원 병해충 방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단법인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25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지역농협 경제상무 등 실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감귤 수출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현해남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수출감귤 부패율 저감기술'과 육지부재배 한라봉과의 차별화를 위한 '제주한라봉 지리적 표시제
(사)제주감귤연합회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육지부 재배 한라봉과의 차별화를 위해 '제주한라봉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위한 용역 컨설팅을 추진한다.(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와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지난 17일 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사)제주감귤연합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총
제주시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과 수출참여농가는 지난 4일 본점 회의실에서 감귤수출사업을 통해 제주감귤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고 국내 감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하귀농협과 감귤수출사업 참여농가는 국내·외 감귤수출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감귤 수출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날 감
FTA 체결에 따른 제주농업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고문삼)는 28일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농업인이 함께하는 'FTA 대응 제주농업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에 나선 허창옥 도의원은 "한·중 FTA가 체결되면 제주도 경제에 큰 타격을 입게 될
전익수 충북대학교 교수는 28일 "한·중 FTA는 감귤농가의 소득보전 대책 전략이 수립된 이 후 협상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전 교수는 이날 제주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 FTA 대응 제주농업발전 토론회'에서 '한·중 FTA 추진에 따른 제주감귤산업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전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와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26일 중문농협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병해충방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시험장 현재욱 박사를 초청, 감귤 대미수출 참여농가인 중문·안덕농협 조합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병해충별 대미수출 사용가능 주요농약과 병해충 발생 시기를 고려한 방제교육을 진행
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은 지난 21일 한라봉 특화작목 산학연협력단(단장 한상헌)과 공동으로 도두동 소재 변성호 한라봉 농가 외 2곳에서 '한라봉 생산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컨설팅에는 농업기술원 육종센터 강종훈 실장을 강사로 초청, 한라봉 적과와 물관리, 여름철 새순관리 등 한라봉 명품브랜드 육성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경매 상장된 제주의 '햇살바람' 감귤이 최근 전국 도매시장에서 연일 최고가격을 기록하고 있다.제주지역조합공동사업법인은 햇살바람 경락가격(하우스감귤/3kg)이 지난 12일 3만6000원, 13일 3만5000원, 14일 3만4000원, 15일 3만4000원, 18일 3만5000원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햇살바람(하우수감귤) 평균가는 12일
제주시는 감귤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고품질 감귤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FTA기금 34억 2000만원(국비 6억 8400만원, 지방비 10억 2600만원, 융자 10억 2600만원, 자부담 6억 84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사업신청량이 많은 감귤 비가림 하우스시설(10.3㏊)에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올해 지원하는 FTA기금 총
서귀포시는 1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귀농 감귤 재배반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오는 19일까지 총 6회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제1기 서귀포시 귀농귀촌교육' 수료생 중 신청자 42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귀농정착 지원을 위해 개설됐다.이론 교육으로 감귤 산업 발전 목표 및 추진방향, 감귤 병해충 방재력 상세내역, 감귤품종소개, 감
제주감귤농협 상임이사에 양전형(전 제주감귤농협 지점장)씨가 선출됐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지난 2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2년 제1차 임시 대의원회'를 개최, 상임이사에 양전형씨가 당선 됐다고 밝혔다.양 당선자는 제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주감귤농협에 입사, 중앙·남원·조천·제주시지점·중
감귤농가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 감귤농가의 고품질감귤생산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제주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은 지난 18일, 노지감귤 토양시비 방법과 병해충 방제요령에 관한 영농교육을 실시했다.APC 농업인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서귀포 감귤농가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현해남 제주대학교 교수의 '서귀포 토양이 다른 이유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와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으로 감귤농가의 고품질 감귤 재배기술 지원에 나섰다.제주감귤연합회는 지난 8일 신촌리 고수학 농가, 김성근 농가 등 5개 농가를 방문해 현장컨설팅을 전개했다.이번 현장컨설팅은 기후변화와 FTA에 대응해 감귤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컨설팅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