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대표하는 국민 여배우 고두심 씨가 지난 28일 2020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제주시에서 1951년 출생한 고두심은 제주여중(20기)과 제주여고(17기)를 졸업하고 1972년 MBC 5기 탤런트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1972년 MBC 드라마 [갈대]로 데뷔하였으며 주요 영화로는 [엄마], [아침에 퇴근하는 여자], [깃발 없는 기수], [나의 아내를 슬프게 하는 것들], [인어공주], [질투] 등이 있으며 드라마로는 [전원일기], [꽃보다 아름다워], [설중매], [마당깊은 집], [사랑의 굴레],
문화/예술
김태윤 기자
2020.10.3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