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3월 20일 환경가치가 높은 제주곶자왈을 지키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 개발과 보전의 논쟁이 끊이지 않는 곶자왈은 보전대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제주곶자왈은 제주도만의 재산이 아닌 세계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그에 걸맞는 보전대책이 시급하다.”며 곶자왈
봄철 황사 및 건조한 날씨로 비산먼지 발생이 심해지는 시기가 도래함에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에 들어간다.제주시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말까지 건설 공사장과 레미콘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및 소음 예방점검 활동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건축 및 토목 공사장 등 대규모 공사장과 비산먼지로 민원이 발생하는 사업장 위주로 실시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가 5월 1일부터 인상된다.이는 산림청에서 자연휴양림의 시설사용요금을 인상하고, 장애인과 지역주민, 다자녀 가정은 비수기 주중에 한하여 시설사용 요금의 30∼50%를 할인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을 지난 3월 16일자로 고시함에 따라 인상된다.시설사용요금 인상폭은
제주시는 신대로 가로수의 대표가 되는 후피향나무가 차도를 침범하는 등 교통흐름을 방해해 강도있는 전정을 실시했다.이번에 전정한 후피향나무는 166본으로 수형이 너무 커져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는 일부 가로수에 대해서는 주행차량의 안전을 고려하고 최대한 가로 경관을 살리는 범위내서 실시했다.신대로 후피향나무는 신대로 후피향나무는 1979년에 담팔수 가로수와 같
제주도는 도내 관광사업을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고 관광인프라 확충 및 관광사업체 운영활성화를 위해 2분기 500억원을 융자한다고 20일 밝혔다.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 이며 관광시설 건설 및 개보수는 도 국제자유도시과, 일반숙박업 개보수는 도 보건위생과, 전세버스 교체는 도 교통항공과, 관광사업체 운용은 도 관광협회)로 하면 된다.대상자 확정 및 발표는 4월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김우남 국회의원이 20일 새누리당 원희룡 전 의원에게 거듭 맞장 토론을 제안했다.김우남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 시간, 장소,방식 등을 전 의원에게 모두 위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에 대한 대답이 없다"며 " 더 이상 숨지 말고 공론의 장으로 나오라"고 다시 제안했다.김 예비후보
새봄을 맞아 제주도내 공연장에서 '장화신은 고양이', '엄지공주'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다.이 공연들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문화예술 취약계층에 대한 제주사랑티켓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복권기금과 도 예산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의 대상자는 아동 및 청소년(24세 이하)과 어르신(65세 이상)이며 공연의 경우 7,000원, 전시의 경우 5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이스타항공이 홍콩노선 초특가 운임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홍콩노선 취항100일을 기념해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인천-홍콩 편도 132,800원(TAX포함 총액운임), 왕복 258,900원(TAX포함 총액운임)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제외한 항공운임이 편도6
제주도의원 21선거구(정방·중앙·천지동)에 김용범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20일 재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서귀포의 중심인 정방, 중앙, 천지동을 그냥 ‘도심’이 아닌 특별한 의미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의원은 &
새정치민주연합 고희범 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무선충전 전기버스 도입 등 제주의 대중교통 환경을 친환경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유네스코 3관왕, 세계환경수도 추진 등 제주의 미래가치는 생태환경의 지속가능성이지만 구체화되고 있는 것은 부족하다”면서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는 2014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 '드림티켓'참여 프로그램을 신청받는다.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 은 자발적인 문화 향유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을 공연장, 전시장, 경기장, 체험장으로 초청하여 관람 및 편의(교통편, 식사, 보조인솔자)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참여 대상은 올해 4월~6월까지 도내 공연장, 전시장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해군기지를 둘러싼 오해와 잘못에 대해 "이제는 진정성으로 강정을 해군기지 굴레에서 풀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정해군기지 건설공사의 진도가 50%를 넘어선 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일은 강정주민과 마을을 치유하고 그 자존을 복원
땅심 살리기를 위한 토양개량제 추가신청을 받는다제주도는 2015년 2016년에 농경지에 살포 할 토양개량제를 4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토양개량제 공급사업은 산성토양에 규산과 석회 등으로 이뤄진 토양개량제를 공급해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보전하는 사업으로 3년을 1주기 전액 보조로 공급하는 사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제주도의 모습을 담아 낸 사진전이 가장 한국 적인 도시 전주에서 개최된다. 제주관광공사와 전북대학교 박물관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은 21일부터 1개월 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하늘과 바다가 사랑한 섬, 제주 그리고 봄’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제
지방선거 공정보도 협약을 한 KBS제주와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해 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의 소리 등 인터넷언론 5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원희룡 새누리당 전 의원이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원 후보의 지지율 48.5%,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10.6%, 무소속 우근민 9.1%다.이어 새정치연합 신구범 전 지사 6.2%,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은 20일 제주지역의 가장 시급한 과제의 하나로 '도내 의료의 획기적 질 개선'을 꼽았다.김 의원은 '허황된 지역총생산보다 지역총행복이 필요한 시대'라며 "도민들이 중병으로 인해 육지를 가지 않더라도 도내에서 신뢰받고 안정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역으로 타지방 지역 사람들이
제주시 도남동에 사옥으로 옮긴 KBS 제주방송총국이 20일 오전 11시 30분 KBS홀에서 준공기념식을 갖는다.이날 기념식에는 축하 공연으로 KBS제주방송총국 개국 64주년의 의미를 부각시키며 제주도민·제방사가 함께한 '64인조 오케스트라' 무대가 열린다.제주방송총국 신사옥은 500여억 원을 들여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지구 1만8천796㎡의
메가투어리즘 시대를 맞이해 제주관광 1천만시대 개막에 따른 과제와 성과를 돌아보고 제주관광 2천만시대 맞이를 위한 본격적 준비에 들어갔다.제주도는 19일 오후 4시30분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 2천만시대 준비 전략보고회'를 갖고, 2025년을 목표로 제주관광 2천만명, 관광수입 15조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보고회에는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 제주
제주삼다수가 대한민국 1위 먹는샘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다졌다.브랜드 가치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은 ‘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제주삼다수가 9년 연속으로 생수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브랜드스탁에서 국내 산업부문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지난 1월 2일부터 2월
제주특별자치도 제5단계 제도개선안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입법예고 됨에 따라 이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28일 열린다.국무조정실과 제주도는 28일 오후 3시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특별법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지난 1월 22일 정흥원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