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도서관은 겨울방학교실 운영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겨울방학교실은 내년 1월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지역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강좌는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저학년반과, 4~5학년을 대상으로한 고학년반을 구분돼 운영된다.재료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무료로 운영되지만, 개강후 2회 이상 무단불참자는 자동적으로 수강자격이
美 명문학교들이 제주진출이 내년초 결정된다.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은 23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최고의 명문 사립학교인 세인트 알반스 스쿨과 세인트 조지스 스쿨 등이 내년초가 되면 제주진출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 이사장은 "세인트 알바스 스쿨은 올해 말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외국어영역 듣기평가 비율이 늘어나는 등 영역과 과목 조정 등이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오전 8시30분 한국연구재단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업무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학기당 이수 교과목 수가 축소되고, 각 교과목별 특성에 맞는 창의·인성교육 요소가 교과목에 포함된다. 특히 도
유아 무상교육이 확대되고, 병설유치원이 증설된다. 또 초등학교 취학연령에 대한 검토가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오전 8시30분 한국연구재단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업무보고에 따르면 교과부는 소득하위 70%까지의 모든 둘째 이상 자녀에게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등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유아의 종일반
제주 송악도서관(관장 양준혁)은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2010년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2010년도 겨울독서교실은 ‘신나는 별자리 여행’이라는 주제로 태양계 책 만들기, 겨울철 별자리 알아보기, 별자리 엽서 만들기, 나의 별자리전설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4·
제주도와 제주교육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미국 최고 수준의 명문 사립학교인 세인트 알반스 스쿨(St. Albans School)과 제주영어교육도시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MOU는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 D.C. 세인트 알반스 학교에서 이상복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양성언 교육감, 변정일 JDC 이사장, 밴스 윌
한수풀도서관(관장 조계출)과 책사랑모임(회장 김화선)이 주최하는 제10회 한수풀문학의 밤 행사가 오는 19일 오후 7시 한수풀도서관에서 개최된다. '그 겨울의 수채화'를 주제로 열리는 문학의 밤은 평생교육수강자와 독서회원들의 제주갈천 패션쇼와 한림읍 출신 고성기 시인의 ‘나이 들지 못하는 것’ 낭송으로 시작된다. 이어 도서관 독서동
제주장애인야간학교가 11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2009년 장애인문화예술제'를 성황리에 열렸다.(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 주최하고 제주장애인야간학교.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문화 창조자'를 주제로 직원, 교사 문예교실회원.가족, 자원봉사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예술제에선 연극, 영상미디어, 노래밴드, 노래, 풍물
제주별빛누리공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5시30분~8시30분 '천문우주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4D영상관에서의 '달까지 비행' 관람, 천체투영실에서의 '겨울철 별자리 여행', 주.보조관측실에서의 '천체 관측', '천체 망원경에 대한 강의' 등이 프로그램 내용이다. 기상악화로 천체 관
서귀포시교육청(한성국 교육장)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2009. 서귀포학생 칠십리독서감상문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제주도교육청이 10일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교조 제주지부 간부 3명에 대해 징계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비난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시국선언은 과거에도 이뤄졌지만 당국의 징계는 없었다"며 "헌법에 보장된 의사표현 및 양심의 자유를 유독 교사들에게만 보장하지 않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또 "
시국선언교사에 대한 징계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전직 교장 출신이 시국선언 교사에 대한 징계위원회 개최를 유보할 것을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에 주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전 아라중학교 교장 출신인 부태림씨는 7일 오전 '제주교육청의 시국선언교사에 대한 징계강행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부 전 교장은 "제주도교육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2층 대강당에서 고혈압 도민강좌를 실시한다.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증상이 없으면서도 발병 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이번 도민강좌에서 제주대학교병원
제주도교육청이 매년 전교조에 줘왔던 어린이날 행사비 지원을 중단키로 해 전교조가 "조직을 위축시키려는 치졸한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있다.전교조 제주지부는 27일 내년도 교육예산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전교조 사업에 대한 총 지원액을 올해 2400만원에서 내년 900만원으로 1500만원이나 삭감했다고 주장했다.전교조가 밝힌 예산 전액 삭감
제주시는 제주시평생학습발전협의회(회장 김민호)와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12월4일까지 평생교육 강사 '임파워먼트(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이 과정 참여 희망자 모집결과 당초 정원 50명을 넘어선 70명이 신청해 평생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시는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제주외고는 17일 오후 7시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0명 모집에 220명(특례2명, 국가유공자 자녀 1명 포함)이 지원해 2.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외고는 오는 20일 어학적성평가(영어듣기평가 100점, 영어읽기평가 60점, 영어쓰기평가 40점)를 실시한 후 내신(400점)과 어학적성평가(200점)를 합산해 성적순으로
제주 서귀포시 표선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중인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1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표선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악필 탈출 예쁜 손 글씨, 사랑스런 하트 펠트볼펜, 나만의 수첩 북 아트, 내맘대로 와이어 공예 핸드폰 줄, 향기가 솔솔 포프리 주머니, 개성만점 천연제품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10
정진후 전교조위원장은 16일 "시국선언 교사들의 징계요구를 전국 최초 민선교육감인 양성언 교육감은 교과부의 부당한 업무지시에 맞서 징계여부를 사법부의 최종 판단 이후로 연기해 달라"고 말했다.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힌 뒤, "전남지역은 검찰이 전교조 전임자에 대한 불기소처분을 내렸고, 경
201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제주 세계자연유산 문제가 출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치러진 수능시험 사회탐구영역 한국지리 5번 문제로 제주 세계자연유산과 화산지형의 특징을 연결하는 문제가 출제된 것. 한국지리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것을 고려할 때 전국 67만여명이 이 문제를 접했다는 상황도 된다. 수능기출문제는 고3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전
전교조 제주지부는 12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은 시국선언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제주지부 전임자 3명에 대한 2차 징계위원회를 13일 개최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교육청과 징계위는 스스로 징계에 대한 권한을 포기한채 교과부의 지시에 따라 이미 징계 양형을 정해놓은 상태에서 형식적인 절차를 밟고있다"고 비난했다.제주지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