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송무훈)가 '세계 평화의 섬 제주, 2009 자전거 평화대행진'을 개최했다평화대행진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RCY단원과 지도교사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 제주시 노형동 근린공원을 출발해 애월, 금능해수욕장을 거쳐 대정 평화유적지 탐방과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적십자사 관계자는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1일 개그맨 전유성씨 초청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전씨는 이날 서귀포해경 직원들과 전투경찰대원들을 대상으로 '성공하려면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강연을 벌일 예정이다. 전씨는 현재 전주 예원예술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사이버 윤리홍보위원, 광고카피라이터, 등으로 활동하며 '
제주여민회는 '자기발견 글쓰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글쓰기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2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제주여민회 교육실이며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시민 4만원, 회원 2만원이다.
제주특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백)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본회 4층 대강당에서 제주도내 중학교 학생회장 및 학생회 임원 2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정치현창 체험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회는 미래의 지도자로서 성장할 중학교 학생회장 및 학생회 임원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양하고, 올바른 리더십을 갖춘 유권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교육시설인 제주장애인야간학교(교장 오옥만 제주도의원)는 15일 저녁 스승의 날 행사를 갖고 사제간에 두터운 정을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교직원과 학생 30여명이 함께했다.강경임학생(중등부)은 "중증장애인이 자기권리 찾기의 가장 기초적인 수단인 교육을 통해 세상을 헤쳐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며 스승에 대한 고마움을
오늘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도내 학부모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 아이 성격에 따른 학습방법"에 대해 학부모대강연회가 열렸다.김만권 연우심리연구소장은 강연을 통해 아이의 성격에 따른 행동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다른 학습양식은 어떠해야 하는지 강연을 했다.김소장은 아이의 기본성격(행동형, 규범형, 탐구형, 이상형) 을
제주장애인야간학교(교장 오옥만)는 오는 18일부터 '장애인 IT 전문인양성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의 잠재력을 개발해 경제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IT관련분야 취업, 웹 프로그램 개발 프리랜서, 창업자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한 계획이다. 교육생은 교육준비금, 매월 수당, 교통비와 자격취득수당을 지원받는다. 신청자격은 장애인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준)는 10일 '제7회 탐라스승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탐라스승상에는 초등부문 백록초등학교 현광희 교사와 중등부문 제주제일고등학교 정영배 교사, 대학부문에 제주대학교 김양순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초등부문 수상자 현광희 교사는 지난 1969년 교직에 투신한 뒤 40년 이상을 참교육을 실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교생에게
도서관에서는 쓸모가 없어 버려지는 책표지. 훌륭한 학습교재로 새롭게 태어난다. 제주 우당도서관(관장 부영방)은 버려지는 책표지를 도내 초중고 학습자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도서관에서 책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책표지는 말 그대로 쓰레기에 불과했다. 양도 만만치 않다. 연간 우당도서관으로 들어오는 책은 8000권에 달한다. 이중 아동도서 등을 제외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장일홍)는 타임캠슐에 소장할 교육자료를 수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타임캡슐은 100년 후에 개봉해 현재의 교육문화 유산을 미래의 후손들에게 전하게 된다.소장할 교육자료는 인쇄물, 영상자료, 교육기자재, 학생과 교직원의 생활용품 등 교육과 관련된 각종 자료다. 수집기간은 1일부터 한달간이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이중 100점을 선정해 타임캡
제주국제학교 교육비가 연간 4000만원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교육청에서 지난 6일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밝힌 초등학생 수업료와 기숙사비를 합해 1750만원, 중학생 1970만원 보다 2배 가까이 많은 액수다. 제주교육연대는 29일 "제주국제학교에 입학하는 중학생의 학비는
우리 아이들 영어공부를 도서관에 맡겨보면 어떨까. 사교육비의 적(?)인 영어교육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제주 대표도서관인 한라도서관운영사업소(소장 신군익)는 '영어 스토리텔링'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외국자료실에서 운영되는 영어 스토리텔링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Fun Fun(펀 펀) 영어동화'를 주제로 매주 금
제주시는 교육과학기술부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고 성인문해(文解) 지원사업 대상으로 동려평생학교(교장 강준배)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우수기관으로 뽑힌 동려평생학교는 지역거점육성비 1000만원이, 제주장애인야간학교(교장 오옥만)에는 프로그램운영비 등 92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성인문해 사업은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성인들을 위해 한글기초나
골치 아픈 물리학. 한라도서관에 가면 '확' 풀린다제주 한라도서관운영사업소(소장 신군익)는 오는 27일 과학강연회를 연다고 밝혔다.강연회는 이날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도서관 속의 물리학, 책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강연회에는 한국 물리학계의 이야기꾼으로 통하는 강상욱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 교수는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송무훈)는 지난 18일 '어린이적십자 주말수련회'를 개최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주말수련회에는 초등학교 지도교사 및 어린이적십자단원 4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수련회에서는 적십자 이념교육, 삼각건사용법, 매듭법, 운반법, 레크댄스, 골프체험, 레크레이션, 교육동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장일홍)은 '야외체험 학습장'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전통초가의 마루와 마당으로 조성된 학습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학습장에 준비된 민속놀이는 초가 마당에서는 윷놀이,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이다. 또 초가 마루에서는 맷돌, 다듬이, 애기구덕, 물허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제주교육
제주 한수풀도서관(관장 조계출)은 오는 25일 '제 6회 동화축제'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주제는 '재미있는 떡, 맛있는 책'이다. 프로그램을 보면 제주갈천 북커버 만들기, 그림책 가방 만들기, 영어로 들려주는 우리동화, 어린이 동화구연 및 오카리나 공연 등이다. 마실거리와 먹거리도 준비됐다. 재미있는 우리 떡 만들기, 제주당근 케익 시식, 야생
전국 학원 모임인 한국학원총연합회는 14일 교육당국의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용산구 학원연합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방과후학교는 학생들에게 유상으로 교육을 받게하고, 참가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교육기회의 차별을 받게해 위헌 소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학교가 방과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대한 점검 결과, 전체 32%에 달하는 1만6402건의 오류가 발생했고, 답안지 65만장이 유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점검결과에 따라 시·도교육청 7곳과 지역교육청 63곳에 경고 또는 주의 조치를 내렸다며 이같은 내용의 학업성취도 평가 재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지역교육청에서 몇 가지 유형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호)는 지난 8일 '찾아가는 청소년 장애체험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제주 화북초등학교 4학년 학생 164명을 대상으로 이론.영상교육, 휠체어, 흰지팡이, 안대 사용 지체.시각장애 체험 등이 진행됐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