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은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5회 전국청소년4.3문예공모'를 진행한다.이번 문예공모는 전국 청소년들에게 4.3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미래의 주역들에게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작품접수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공모부문은 시, 산문, 만화 등 3개 부문이며, '
제주공항이 이용객수는 국내공항중 가장 많으나 상대적으로 활주로 등 시설등이 열악해 인프라 확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발전연구원(원장 공영민) 이성용 연구위원은 12일‘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왜 시급한가’정책이슈브리프에서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의 시급성을 제주공항의 이용객수, 제주공항의 시설, 제주공항의 운영 등의 측면에서 분석하
민주당 이상봉 도의원 예비후보(13선거구, 제주시 노형 을)는 12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노형 미리내 올레길을 조성하고, 현재의 미리내 공원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생활▪생태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제안했다.이 예비후보는 “인구 고령화 및 삶의 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운동에 대한 욕구들이 다양해지고 있는 반면, 가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노인복지정책과 관련 “가칭 고령자협동조합 설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신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제주태고복지재단이 운영하는「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시설을 둘러본 후,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용노인들이 만족해 할 만큼 훌륭한 시설을
김우남 의원은 12일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 창립 5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경청과 소통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의원은 △민간 주도의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설치 △노사민정 협의회 활성화 △노동전담부서 설치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우남 의원은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
양원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예비후보는 12일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자 신청을 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 중앙당을 방문,제주도지사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했다.양예비후보는 후보자 추천 신청을 마치고“구태정치의 표본인 제주판 ‘3김시대’청산은 시대적 사명”이라며“시대.세대교체를 통하여 청정한
김방훈 양원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우지사를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로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김방훈, 양원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3시 제주도당 사무실에서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룰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정치적,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도지사를 새누리당 후보로 인정할 수 없으며, 우지사와의 경선 참여를 반대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제주도지사 경선룰과 관련해 "기존 당원들의 권리가 정치흥정이 대상이 되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12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경선룰과 관련" 20( 대의원):30(당원):30( 국민선거인단):20(여론조사)의 상향식 공천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기자회견에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 연합회는 농업피해를 무시하고 한.캐나다 FTA를 체결한 정부를 규탄하고 나섰다.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이하 한농연 도연합회)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캐나다와 FTA 협상 타결을 공식 발표한 박근혜 정부에 대해 “축산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처사”라고 강력히 비판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캐나
제주도의원 선거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승화 예비후보가 신제주권과 제주대학교를 잇는 교통노선을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12일 "제주대와 신제주권을 잇는 버스노선은 대부분이 시내 중심가를 거치고 있다"며 "신제주권 학생들은 시간적으로 낭비가 심하다"고 말했다.이어 강 예비후보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이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을 위해 ‘생명의 숲 살리기’ 나무심기를 추진한다.제주도는 14일 오전 10시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752-1번지 일대(1ha)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및 애월읍 직원, 생명의 숲 살리기 나무심기 범도민 캠페인 추진 협약기관 등 220여명이 참여해 편백과 매실나무 1300본을 식재할 계획이라
14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중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제주도는 이날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이어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으며, 낮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다.제주 아침최저기온이 제주와 서귀포 4도 등 3도에서 4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최고기온은 제주 9도 서귀포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제주선거관리위원회 4층 옥상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55분께 제주시 이도2동 선거관리위원회 4층 옥상에서 현 선거감시단원으로 재직중에 있는 현 모(30)씨가 투신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현 씨는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관계자는 "투신자가 5∼1
제주여성 김만덕의 배려, 나눔과 봉사의 실천정신을 구현할 김만덕기념관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제주도는 11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금산생태공원인근에서 '김만덕 기념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우근민 제주도지사는 기공식 인사말에서 “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는 11일 "읍면지역 학교를 혁신학교로 지정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i-좋은학교'(제주형 자율학교)가 8년째 추진되고 있지만 프로그램 대부분이 비슷해 학부모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소규모학교 활성화라는 목적 달성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ldqu
제주도의 인구증가율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인구추이를 분석한 결과 제주의 인구는 지난해 8월에 60만명을 돌파한 이래 올해에도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올해 2월말 기준 60만 7006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말 60만4670명보다 2336명이 증가한 것으로, 이런 추세라면 올해에는 지난해 평균 증가율 2.05%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닭고기 등 가금육 수급불안 해소를 위해 가금산물 일시 반입금지 해제를 추진키로 했지만 경상북도 지역에서 H5N8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가금물산 반입금지 일시 해제가 잠정 보류됐다.이로 인해 오는 20일 전후해 도내 닭고기 재고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급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도에 따르면 지난 1월18일
국내 최대 학술단체인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를 격년으로 제주에서 개최하게 됐다(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 이하 ICC JEJU)는 국내 최대 학술단체중 하나인 한국화학공학회(회장 김성현)와 2015년, 2017년, 2019년 봄학술대회를 제주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다년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제주 개최가 확정된 한국화학공학
올 들어 처음으로 망고 수확이 시작됐다.3월 10일 안덕면 화순리 망고농장에서 망고 수확이 시작됐다.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올 들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10일 망고를 수확했다고 밝혔다.이번 첫 수확은 안덕면 화순리 행복나눔영농조합법인에서 수확됐다.지난해 첫 수확이 2월 하순에 비하면 10일 정도 늦어졌지만, 올해 수확 예상량은 약 20톤 정도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지난 7일 오전 11시 공사 야외광장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업설명회는 공사 창립 19주년을 맞이하여 공사 주요사업 및 경영 활동, 재정여건 등에 대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도민의 기업으로서 신뢰를 확보하고 투명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