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제주도청 기자실 통해 4.3 논평 발표 ▲ 제주도청 기자실을 통해 배포된 4일자 4·3 논평.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제주투데이 보도가 나간 후 "당원연수로 인해 2일 발표될 논평이 4일로 됐다"고 해명하고 이날 오후 2일자로 된 논평을 언론사에 다시 배포했다.ⓒ 제주투데이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4일 제주4.3 제57년을 맞아 ‘평화의 섬으로 거듭나기를
제주시는 4일 봉개동 명도암지구 배수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제주시는 명도암 상류에만 배수시설을 설치할 경우 집중호우 때 하류지역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계획을 바꾼 것이다.이에 제주시는 배수시설 설치 구간을 12㎞로 늘리고 사업비도 290억원으로 확충키로 하고 제주도와 농림부에 예산 절충을 벌이고 있다.명도암지구 배수
제주지방검찰청이 제주대 총장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려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제주지검은 4일 제주대학교 총장 선거 당시 인터넷 게시판에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명예훼손) 로 구속됐던 좌모(3
대화여객이 임금협상 교섭결렬로 지난달 30일 제주지방노동위원회에 임금협상조정을 신청한 가운데 제주지방노동위원회(이하 제주지노위)가 조정에 나섰다. ▲ ⓒ 제주투데이 이에 오는 14일까지 대화여객의 노·사 양측은 조정기간동안 협상을 시도해 합의점을 도출키로 했다.제주지노위 허문정 심사관은 "현재 임금 협상이 결렬된 상태라 노·사 양측간에 원활한 해결점을 찾는
제주국제공항시설피해보상 이호동대책위원회(회장 양양봉)는 4일 제주도청 앞에서 사유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공항시설을 제외하고 공항시설지구 지정을 해제 해 줄 것으로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편 대책위는 지난달 9일 발대식을 갖고 "공항시설로 결정돼 25년간 간이 창고나 비닐하우스조차 못 짓는 등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아 왔다"며 피해보상과 함께 공항시설
▲ 제주대 총장임용 2순위 고유봉 교수 지난해 제주대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를 앞두고 빚어진 사이버 비방 사건과 관련, 총장 2순위 임용 후보자 고유봉 교수가 자신에 대해 허위 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좌 모씨(35)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고 교수는 3일 제주대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존경하는 제주대학교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글
4일 새벽 3시께 가정집에 강도가 들어 흉기로 위협,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는 사건이 발생했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남제주군 하모리 소재 김모(여.34)씨의 가정집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 현금 1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김씨는 남편 이모(41)씨가 일을 하러가 돌아오는 날이어서, 문을 열어 놓고 잠이 든 사이 4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흉
4. 4(월) 확대간부 회의 때 도지사 당부사항o 혁신은 확실한 의지 갖고 추진해야 할 과제임. 성과주의 행정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기획관리실에서 적극 추진o 행정계층구조 개편안을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도민들에게 최대한 설명해야 - 4. 8 임시반상회등에 공무원들이 참여해서 있는 그대로 설명바람 - 언론을 통한 화상반상회도 검토o 도정을 이끌어가는 주
제주도교육위원회(의장 고찬식)는 4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 기도와 역사 교과서 왜곡을 규탄한다’는 성명을 통해 “일본 우익 세력의 중심의 과거사 및 교과서의 악의적인 왜곡, 노골화된 군군주의 책동은 우리겨례에 대한 정면도전” 이라며 “교육자들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도 교육위는 “광복 60년이 되는 올해에 일본의 '새로운 역사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가 제주도에 고정 배치된다. ▲ 산림청 산림항공소속 산불진화 헬기(KA·32T) ⓒ제주투데이 제주도는 4일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대형헬기 (KA·32T)가 한라생태숲 조성지내에 대기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배치된 대형헬기는 러시아에서 도입하여 산불진화에 많은 기여를 한 기종으로 기동성이
2005년도 소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2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6일간 소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마감한 결과 14명(남12명,여 2명) 모집에 326명이 응시했다.직급별로는 소방직 6명 모집에 234명이 응시해 39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구급직은 3명 모집에 46명이 응시해
제주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고인철)은 일본국적의 크루즈선 '퍼시픽 비너스'(PACIFIC VENUS)호가 오는 6일 제주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올해 제주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인 '퍼시픽 비너스'(PACIFIC VENUS)호는 2만6518t(총t수), 선박총길이는 184m로 지난 2001년 제주항에 첫 입항한 후 5번째 입항이다.'퍼시픽 비너스'(PACIFIC
▲ 신점순 작 '하나의-뿌리에서' 갤러리 제주아트에서 열리고 있는 ‘조각, 그 심상의 소리전(展)’. 갤러리 제주아트가 올해 처음 마련한 기획초대전으로 오는 10일까지 제주 조각가 12명을 포함 도내·외 작가 28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제주도 옹기문화 연구회 회원인 김영옥씨의 ‘마주보기’는 테라코타로 누워있는 엄마의 무릎 위에 꼬마 아이가 올라가 엄마
제주도는 4일 (주)비전투엔티원(대표이사 고원국)이 북제주군 애월읍 봉성리 산 30번지 일원 27만평에 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개발사업 예정자 지정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주)비전투엔티원은 이곳에다 총 8221억원을 들여 'The Park 21'을 조성할 계획이다.이곳에는 관광숙박시설, 주제별로 나눠진 체험학습·놀이시설, 워터파크와 같은 위락운동시설,
최희섭(26.LA 다저스)이 시범경기 마지막을 시원한 홈런포로 장식했고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도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다.최희섭은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출장해 4회말 제이슨 렙코의 1점홈런에 이어 랑데부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시범경기 4호 홈런으로 팀내 홈런 1위에 올랐다.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전국을 반나절 시간권으로 묶는 고속철도(KTX)가 결코 제주관광에 악재가 아니다. 제주도는 4일 제주도가 제주와 목포를 잇는 1만2000t급 '씨월드 라인', 부산과 제주를 잇는 9200t급 '설봉호' 등을 철도청의 고속철도(KTX)와 연계해 철도·뱃길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주도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해 7월 대한항공의 항공료 인상에 따라
제주경찰서는 빌린 돈을 상습적으로 가로챈 혐의(사기)로 여모(54.북제주군 조천읍)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여씨는 지난 2000년 4월말경 “돈을 빌려주면 남제주군에서 나오는 영농자금으로 갚겠다”며 제주시 이도2동 소재 모영농조합 사무실에서 신모(72)씨를 속인 뒤 10여차례에 걸쳐 6천5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여씨는 또 지난 2003년 4월말경
제주도는 오는 8일 저녁 7시 반장 또는 통·이장 집에서 개최되는 '제주형 자치모형' 알리기 임시 반상회를 앞두고 설명회가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당당 공무원에 대상으로 사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도는 도 소속 공무원은 지역출신 공무원 서포터즈제 운영계획에 따라 읍·면·동 담당지역 반상회에 반드시 참석토록 조치하는 한편 '제주형
제주지방검찰청 지검장에 경대수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가 임명됐다.법무부는 4일 검사장급 검찰간부 41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 및 전보인사를 8일자로 단행, 경대수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를 제주지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명동성 현 제주지검장은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제주도가 2005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을 앞두고 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225명 모집에 총 4302명이 응시해 1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그러나 우편 접수자를 제외한 것이어서 경쟁률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직렬별로 공채 인원을 보면 일반직의 경우 203명을 뽑는 데, 3907명이 응시를 해 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