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지역안전지수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특히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는 지난 4년간 연속 최하위 등급을 기록해 치안 행정의 개선이 시급한 시점이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별로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안전수준을 나타내는 2018년 지역안전지수를 11일 공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는 교통사고 3등급, 화재 2등급, 범죄 5등급, 생활안전 5등급, 자살 2등급, 감염병 2등급, 자연재해
정치/행정
김관모 기자
2018.12.11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