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공연으로 꾸며지는 ‘4시즌 콘서트’. 지난 5월과 7월, 봄과 여름에 진행된 공연에 이어 올 가을, 그 세 번째 이야기(3rd. Fall)가 펼쳐진다. 레코즈섬과 문화디딤돌고집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다음 달 3일 오후 5시 ‘이디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열린다. 이날 공연엔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과 신예 인디팝밴드 ‘민지오’가 무대에 선다. 앞서 지난 5월 ‘봄 콘서트’에선 싱어송라이터 ‘젠얼론(ZEN ALONE)’과 제주대학교 밴드 동아리 ‘엑센트’가, 지난 7월 ‘여름 콘서트’에선 밴
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공연으로 꾸며지는 ‘4시즌 콘서트’. 지난 5월 봄을 주제로 한 공연에 이어 올 여름, 그 두 번째 이야기(2nd. Summer)가 펼쳐진다. 레코즈섬과 문화디딤돌고집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이디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첫 무대 순서로 나서는 ‘묘한(Myohan)’은 기타 현남진, 보컬 현상원, 베이스 김보명, 드럼 김재헌으로 구성된 모던록 밴드이다. ‘묘한’은 지난 2015년 EP앨범 ‘You, just falling rain’과 디지털 싱글 ‘Tho I’
제주 청소년들이 부르는 통일 노래가 통일미래를 향해 울려 퍼졌다.제주지역 통일교육센터는 ‘노래로 통일로 미래로, 제주 청소년 통일 하모니’를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제1회 학생 통일 Song 경연대회 및 통일 Talk 콘서트」가 10월 31일 오후 1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막을 올렸다고 전했다.이 경연대회 및 콘서트는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제주지역통일교육센터가 주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통일운동 시민단체 새조위(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 JIBS, 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
제주현대미술관은 오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정의 라틴 아메리카 미술 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는 아르헨티나, 쿠바, 에콰도르, 파나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작가 16명의 90여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황홀한 열정_라틴미술로의 향연'란 주제로 라틴아메리카 미술의 정수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라틴 아메리카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