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구좌읍 오리온 제주용암수공장 대회의실에서 Aiguorui GRS(대표이사 궁서화)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가 주관한 ‘GRS 화산용암수’ 물맛 국제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궁서화 GRS 대표이사를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물맛 패널로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 미국의 Fine Waters 마이클 마스카(Michael Mascha)회장, 중국 워터소믈리에협회 주강량 회장,
오리온이 생산하는 중국 수출용 프리미엄 브랜드인 Aiguorui GRS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세계 물의 날' 을 맞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에서 GRS화산용암수 물맛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물맛 국제 세미나는 GRS(대표이사 궁서화)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가 주관한다.GRS 물맛 국제 세미나에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워터소믈리에가 대거 참석하며 한국의 고재윤 박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미국의 Dr. Michael
올해도 어김없이 시간은 빠르게 흘렀다. 또다시 겨울을 맞이한다. 이미 무척이나 차가운 공기로 인해 옷장 속에 묵혀두었던 두꺼운 패딩을 꺼내고, 온수 매트와 히터를 구매해 미리 월동 준비를 마쳤다. 카페나 가게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그 공간에는 캐롤이 흘러나온다. 조만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차트에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mas Is You'는 당연하듯이 상위권에 자리를 할 것이다. 그러면 비로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겨울의 절정이 왔음을 음악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계절에
국내 시판 문제로 법적 소송까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됐던 오리온 제주용암수 논란이 제주도와 오리온 측간 상생협약을 체결하며 일단락 됐다. 제주도는 22일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오리온제주용암수와 기업의 제주지역 사회공헌 등을 약속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에는 제주도가 용암해수의 원활한 공급 등 오리온의 안정적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오리온 측에서는 지역인재의 우선 고용, 판매순이익 20%의 사회공헌기금 적립, 지역특산품 해외 판로개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판매순이익 중 20%의 기금(매년 최
‘코로나19’로 경제가 패닉상태다. 제주라고 예외일 수 없다. 기업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 좌불안석이다.제주에 염지하수를 용암수로 만들어 파는 오리온이라는 기업이 있다. 오리온은 1200억을 투자해 지난해 12월 3일 제주시 구좌읍 제주용암해수단지 내에 공장을 준공해 본격적으로 제주용암수 사업에 뛰어들었다.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오리온은 염지하수 국내 판매 물량을 1일 300t으로 제한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주문을 통한 가정배송, B2B(기업 간 거래), 폐쇄몰을 통한 판매로 잠정 합의하고 현재 막바지 협상
지난 30일 제주도가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를 허용한 데 대해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52)가 “제주도가 명백하게 공수화 원칙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31일 문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원희룡 도정의 오락가락 행정이 문제다. 제주도는 애초에 공수화 원칙상 국내 판매는 안 된다며 원수 공급 중단 의사까지 밝히며 강경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제 와서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를 도민들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제주도의 공기업인 삼다수와 경쟁할 수밖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도)는 30일 오전,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온 용암해수센터 내 입주기업인 ‘오리온제주용암수(이하 오리온)’과의 용암해수 공급과 관련한 잠정 협의 내용을 발표했다.제주도는 국내판매 불허 방침에서 일일 300톤의 국내 판매를 허용한다는 잠정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리온과 31일까지 공급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판매유형은 가정배달 및 B2B에 주력한다는 것이 이번 잠정협의의 골자다.그동안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 불허방침을 밝혀왔지만 결국 국내 판매를 허용하기로 잠정협의함에 따라 제주도
제주환경운동연합이 '2019년 10대 환경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역시 개발행정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가득 찬 한해였다. 도민의 민의와 공론화에는 무관심한 원희룡도정으로 인해 제주사회의 갈등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커졌고 제주도는 전국에서 환경현안과 그에 따른 사회적 갈등이 가장 큰 지역으로 인식되었다."며 "특히 민선7기 2년차에 들어섰음에도 환경과 생태계 보전, 생활환경의 질 개선의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으며 청정과 공존의 구호는 사실상 폐기된 상태"라고 지적했다.환경운동연합은 제2공항과 제주신항
“오리온 염지하수 공급계약 자체가 없으며 계약조건의 합의도 없다.”박근수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오리온의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와 관련해 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오리온과 맺은 염지하수 공급계약 자체가 없는 만큼 공급 의무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국장은 ㈜오리온제주용암수(이하 오리온)와 제주테크노파크 간에 용암해수 공급 지침에 따른 어떠한 정식 용수(염지하수) 공급계약도 체결된 바 없다고 밝혔다.박 국장에 따르면 오리온은 당초 자체적인 염지하수 관정개발을 도모하였으나, 2017년 4월 18일 개발‧이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하고,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김형석)가 오는 10월부터 '미네랄워터' 제품을 출시한다.오리온은 지난 2016년 11월 제주용암수를 인수하고,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 내 2만9,572㎡ 부지에 기능성 혼합음료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다.준공은 9월 예정이며, 오리운은 오는 10월부터 기능성 혼합음료인 ‘미네랄워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테스트 물량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물량과 수출하는 지역은 아직 미정이다. 오리온제주용암해수 관계자는 "미네랄워터는 처음 온라인 주문으로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은 지난 20일 구좌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순태)에서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에 대한 사업비 1억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오리온재단이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없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구좌읍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8개소에 지원됐다.지원 사업내용은 ▲행복한 방학 역사탐방 ▲농어촌지역 여성지적장애인 및 남성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사업 ▲수영교실 happy 스
[제주투데이는 제주사랑의 의미를 담아내는 뜻으로 제주미래담론이라는 칼럼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직군의 여러분들의 여러 가지 생각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제주발전의 작은 지표로 삼고자 합니다.] 남자와 여자 세 사람이 애정관계에 얽혀들 경우에는 두 사람만의 관계에 비해 밀고 당기는 역학관계의 복잡 미묘함이 훨씬 더하게 마련이다. 남녀 간의 애정삼각관계가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에서는 비교적 단순하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 필자는, 제주도신화와 그리스신화 가운데 러브스토리를 비교해 보기로 했다. 평화모티
제주평화로타리클럽, 무지개마을에 쌀 전달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민우)은 6월 21일날 지난 16일 11대 회장 취임식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을 했었던 쌀을 이날 무지개마을에 함께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제주평화로타리 회장 취임을 기념하며 제주도 관내 사회복지기관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전달한 것으로, 이날 일부 무지개 마을에게 전달됐다.오리온재단,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성금 기탁 오리온재단(이사장
오리온 대성운과 플레이아데스 성단 등을 관측하는 ‘성운과 성단’ 관측 프로그램이 이달 24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운영된다.서귀포시가 마련한 성운과 성단을 관측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00mm 반사굴절 망원경과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겨울철의 대표적인 오리온 대성운과 플레이아데스성단을 보는 것으로 진행된다.오리온 대성운(Orion nebula, M42, NGC1976)은 오리온자리에 위치한 구름 형태의 가스 덩어리로 약 1,500광년 떨어져 있으며 지름이 25광년 크기이다. 현재 이 성운 속에서는 새로운 별들이계속 탄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개최를 기념해 선수 및 행사 관계자에게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을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JDC에 따르면 오는 6월 2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것.이번 특가 이벤
아시아 최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확 달라졌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 개관 1주년을 맞아 공익적 측면을 고려해 가격정책을 고객 편의 위주로 대폭 개선, 오는 24일부터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가장 큰 변화는 현재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테마관의 5개 시설 중 4개 시설(4인용 3D시뮬레이션 &
제주특별자치도,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지식재산센터, 제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경호)에서 주관한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학생부 박승태, 일반부 김숙희,현경훈, 기업부 서세종, 창업부 김기준씨가 각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기업체
‘2014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에서 관광명소 부문에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제주가 1위에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한국상품의 중국시장 경쟁력 조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중국의 공식 관영매체인 인민일보의 온라인 포털매체 ‘인민망’ 주관으로 지난 7월20일부터 9월30일에 중국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개관 100일을 맞아 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 개관 100일 기념 다양한 할인 행사를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야간할인 행사는 저녁 6시 이후 입장하는 고객들은 50% 할인된 요금으로 입장권을 구입해 오후 9시까지 관람이 가
벚꽃이 만개하고, 꽁꽁 얼었던 날이 풀려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따뜻한 봄날, 집에만 있지 말고 온 가족이 함께 잠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어린이, 어른 모두가 좋아하고, 하늘과 우주를 향한 꿈이 실현되는, 온몸으로 체험하고 감동하는 특별한 장소로 오는 24일 제주에서 새롭게 문을 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미리 찾아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