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임민희)는 차기 '제9대 제주지회장 및 대의원(이사)선거'를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실시했다.이날 선거는 제주지회 선거관리위원회 ’현창곤‘ 위원장(변호사)의 진행으로 단독으로 입후보로 등록한 고정신 회원이 차기 제9대 제주지회장으로 선출됐다. 고정신 후보는 선거인단 총 302명 중 236명의 찬성을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제9대 제주지회를 이끌어 가게 될 고정신 당선인은 주요 공약 사업인 바다환경 보전을 위한 MOU활동 전개, 여성기업 애로를 위한 상담창구 및 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임민희 회장은 지난 7일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 제주포럼 WCD 3세션 ‘여성의 경영참여를 통한 새로운 번영' 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 패널로 참여했다.세계여성이사협회(회장 이복실)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여성 경영 참여 확대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어서 제도적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로 진행됐다.특히 임민희 회장은 제주 여성 기업인 대표로 참여해 ’여성의 경영 참여가 성과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주제로 여성 CEO의 개념과 고찰, 도내여성 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 해외여성 기업의 정책적 지원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산업 전략과 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뉴스1제주본부가 주관하고 제주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제주의 미래비전을 위한 제3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이 오는 8일 오전 10시~오후 5시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제주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제주형 뉴딜전략과 스마트시티 챌린지', '제주화장품산업 육성방안', '지역혁신과 거버넌스' 등 3개 섹션에 기조강연과 6개의 발제 및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기조강연에서는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임민희)에서는 20일 오후 1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교육장에서 '2020년 제주 여성최고경영자과정 AMP 3기 수료식'을 가졌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공동주관으로 마련했던 여성최고경영자과정은 시대를 앞서가는미래경영의 여성CEO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개설됐다.교육은 분야 별 최고 전문가와 연계해 여성최고경영자들의 경영능역 개발과 여성 경제인들의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코로나19 속에서도 교육기간 동안 열기가 뜨거웠으며 교육과정을 마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임민희)에서는 23일 오전 11시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6월 월례회 겸 여성 CEO포럼'을 개최했다.제주지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부에서는 중소업중앙회 제주 지역본부 이찬민 본부장의 중소기업중앙회 소개 및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과제, 또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의 협력관계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고 2부에서는 여성 CEO 포럼으로 디스커버 제주의 김형우 대표의 '제주 여행의 미래'라는 주제의 강의로 마련됐다.김형우 대표의 강의는 로컬엑티비티 플래폼 디스커버 제주 소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제주지회(회장 임민희)는 11일 오후 2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5층 강당에서 ‘2020년 여성최고경영자과정 3기 AMP 개강’ 및 l차 교육을 실시했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공동주관으로 마련되는 여성최고경영자과정은 앞으로 총 6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모든 과정을 마친 참가자는 연세대학교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이날 개강식과 함께 열린 첫 번째 강의는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김영찬 원장의 ‘뉴 노멀시대, 미래를 경영하라’란 주제로 마련됐다.‘2020년 여성최고경영자과정 3기 AMP
제주투데이에서 제주도에 정보공개 청구해 받은 제주도 산하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위원 명단이다. 당연직 위원 포함 연인원이 3644명에 달한다. 위원회는 제주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에 대한 심의, 의결, 자문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제주도는 산하 위원회의 명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있다. 도민들이 각 위원들의 전문성 및 적합성 여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려면 관련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 제주투데이는 제주도가 도청 홈페이지에 위원회 명단 공개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임민희)는 최근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 '플라워버킷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임민희 회장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플라워버킷챌린지 운동’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와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또한 임 회장은 "요즘 여러가지 상황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어려움과 고통을 분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이 화훼업체 및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이를 계기로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되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지난 19일 오후 4시 제주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의장 전경탁),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안귀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지회장 임민희)와 함께 '제주지역 노사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제안문'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전달했다.공동제안문 전달은 지금까지 공동선언과 달리 근로자단체와 사업주단체가 먼저 노동시장 규제 및 협력적 노사관계에 대한 의견을 모은 후 이를 자치단체에 전달해 오는 2020년 제주도노사민정협의회의 공동선언 내용에 담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공동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가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한 ‘제40회 만덕제 봉행및 김만덕상 시상식’이 많은 도민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20일 오전 10시 사라봉 모충사에서는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양원찬 김만덕기념사업회 공동대표와 각급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만덕제’가 엄숙하게 봉행되었고, 김만덕상 봉사부문에는 김영순씨(71세), 경제인부문에는 박경란씨(59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동문로터리광장과 김만덕기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임민희)는 '제주지역 여성 기업 혁신성장 및 판로확대'를 위하여 26일 오후 2시에 제주지방조달청 박양호 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제주지역 여성경제인들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여성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 및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조달청의 ‘여성기업 지원정책’과 ‘벤처나라 및 혁신시제품 구매제도’ 등 주요정책 설명에 이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소속 회원사로부터 조달청에 대한 건의 및 질의·답변 순으로 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제주지회(회장 임민희)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매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를 겸한 여성경제포럼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임민희 회장은 “여성경제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가 현실화되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경영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특히 여성인력의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전문성을 갖춘 여성창업가를 배출할 수 있는 '여성스타트업 플랫폼 공간' 신설도 필요하다. 그래서 예비 여성창업자들의 창업 준비를 지원하고, 여성기업의 소통과 협업,
제주 여성경제활동 71% 이상..."생활력 강한 제주여성"여성경제인 차별 심각...실질적인 지원 필요"국책사업 유치, 지역경제 도움 안돼"한국의 경제를 단단하게 지탱하는 핵심은 지역경제다. 현대사회가 추구하는 지방자치권이 실제로 실현되기 위해서라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필수조건이다. 그리고 그 역할은 현장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맡고 있다. 제주경제의 실상을 알려면 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경제인들이 바라보는 제주경제의 지금은 무엇일까. 그리고 어떤 비전이 필요할까. 는 경제인들을 직접 만나서 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임민희)는 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경제 침체로 인한 경제 활성화와 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제주 여성경제인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 여성기업인 선언문 낭독과 결의대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제주 여성경제인들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도약을 마련하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과 지역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제주 여성경제인이 가져야 하는 선제적 경영전략과 혁신적인 여성기업가 정신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가속화 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임민희)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25일 오후 4시30분 제주시 호텔난타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제주지역 여성경제인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진 이날 창립행사에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전국 17개 지회 대표,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안귀환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과 제주지회 회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또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함께 소프라노 김수정의 축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신제주 메종그랜드 제주 호텔 컨벤션홀에서 각계 인사와 제주여성경제인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새로운 지회장에는 제7대 양은정 지회장에 이어 제8대 임민희 지회장이 취임했다. 임민희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벅찬 감동과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앞으로 제주여성경제인들이 성장 동력의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제주지역사회의 경제의 구심점이 되는 단체로 성장시켜 나아겠다. 그리고 올해로 창립한지 20년이 되는 해인 만큼 한국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지사와 경제관련 기관‧단체장들이 만난 자리에서 최근 계속되는 하향지표 발표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 지사는 이날 오후 12시 연동 화목원 식당에서 제주도 내 경제 기관장과 단체장들과 자리를 가졌다.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안성봉 한국은행제주본부장,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황재목 중소기업중앙회제주본부장, 임민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제주지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도는 각 기관 및 단체의 장들에게 최근 계속되는 경기 하향지표 발표에 대해 부정적인 메시지를
제주상공회의소는 22일 '1대 1중소기업 연계지원사업'에 13개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협력.연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주상의는 이날 업체별 신용정보조회결과, 대기업과의 연계 관계 및 향후계획, 업체규모, 성장가능성 등을 검토해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만원 한도내에서 대기업 연계지원 경비를 지
제주도는 10일 지역의 성장유망 중소기업 20개 업체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선정 업체는 일반제조업 16개, 지식서비스업 1개, 유통업 3개 업체다.앞서 성장유망 중소기업선정 심사위원회는 신청업체 48곳을 대상으로 실사를 벌였다.20개 업체에는 앞으로 3년동안 기업경영 활성화를 위한 경영안정자금(우대금리 적용)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기술.경영컨설팅 등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장에 임점순 이사(56.맘모스부페 대표)가 선출됐다.임씨는 27일 제주칼호텔에서 실시된 제4대 제주지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49표를 획득, 39표를 얻는데 그친 고추월 수석 부회장을 10표차로 제치고 새 회장에 당선됐다.임 당선자는 제주대 산업대학원 유통과정을 비롯해 제주대 행정대학원 고급관리자과정 등을 수료했다.여성경제인협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