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지방어항 건설,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등 47개 사업에 282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먼저 제주도는 지역 특성에 알맞은 어항개발 및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어항 건설 등 18개 사업에 110억 원을 투자한다.기존 어항을 활용한 마리나항 개발과 연안정비 등 15개 사업에 44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충 및 사계절 교육·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레저체험센터 등 14개 사업에 128억 원을 투자한다.한편, 제주도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최 및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8월 28일부터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포럼 일정 개요를 설명하고, 행사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크루즈선사 7곳이 참여를 확정한 상태이며, 크루즈산업관계자와 제주도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돼있다.먼저 28일에는 아시아 크루즈 관광 세미나를 시작으로 포럼 개회식과 아시아 크루즈 어워즈, 환영만찬이 개최된다. 29일 오프닝세션에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아시아 지난리우 회장을 비롯한 프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좋은 성과를 내며 '스포츠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박항서 감독. 박항서 감독의 활약으로 한국에 대한 베트남 국민들의 이미지가 나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항서 매직'이 제주 관광에도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28일 제6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참석 차 제주를 방문한 베트남 꽝닌성 관광청장(탐 응옥 투이)과 우리도 관광국장(양기철) 간 면담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롱베이에 제주관광 홍보물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하롱베이는 1994년 유네스코
지속가능한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6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8 Asia Cruise Forum Jeju)’이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크루즈 이벤트인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여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국제 크루즈 컨퍼런스로서 '아시아 크루즈, 세계를 향하여(Asis Cruise, Open to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리는 본 포럼
27일, 크루즈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7 Asia Cruise Forum Jeju)’이 나흘간 일정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협력과 상생’을 주제로 열렸는데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크루즈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 대규모 국제 행사다.행사에 대한 평가는 국가예산 3억, 제주도예산 5억, 총 8억이 투입됐지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게 중론이다.이번에는 과거 진행했던 단순 학술행사에서 벗어나 ‘준박람회’ 형태의 포맷으로 구성됐다. 부스도 전년도
아시아 크루즈 관광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7 Asia Cruise Forum Jeju)'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제주국제크루즈포럼(조직위원장 김의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사)제주크루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일정에 들어간다.크루즈산업의 협력과 상생(Cooperation and Win-Win in Asia Cruise Industr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크루즈선사, 중앙정부
사드 이후 얼어붙은 중국 관광시장에서 탈피해 아시아시장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국제크루즈 리더들이 제주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아시아 크루즈 관광산업의 발전을 찾기 위해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7 Asia Cruise Forum Jeju)'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협력과 상생'을 주제로 열리며, 특히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현황에서 벗어나 대만과 일본 등 아시아국가와 협력해 공동대응하기 위한 고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에서 휴가철인 8월에도 로하스 박람회, 김건모 콘서트, 더 카페&디저트 쇼 등 대형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ICC JEJU는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제6회 로하스 박람회'가 열려 친환경 분야의 국내 유통업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통업계 구매당담자와 바이어 등 1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8월 12일 저녁 8시부터 ICC JEJU 야외특설무대에서는 '김건
아시아지역 크루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8월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크루즈선사 경영진과 크루즈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메종글래드제주호텔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가치와 비전(Vision for the Future of Asia Cruise Industry)’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사)제주크루즈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오프닝세션과 크루즈관광의 질적 성
제주도가 2020년 크루즈관광객 230만명 유치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1조2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아시아 크루즈 관광 허브’ 실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크루즈산업 5개년 육성종합계획」을 6월 1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예산 410억원(국비 92억원, 도비 166억원, 민자 152억원)을 투입해 ▲기항지 수용태세 강화 ▲크루즈관광 마케팅 활성화 ▲크루즈산업 기반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전략 과제를 정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기항지 수용태세 강화 방안으로 만 인프
제주가 세계최대의 크루즈박람회인 미국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박람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하여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 기항지인 제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본 박람회에 참가하여 세계 주요 크루즈선사 뿐만 아리라 크루즈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확대 구축과 제주 크루즈 인프라 홍보, 다양한 제주 관광지를 소개한다.또한, 행사기간 동안 제주홍보관을 운영하여 제주기항 크루즈관광객 100만
제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조직위원장 김의근 제주크루즈산업협회장)이 개막되었다. 아시아 크루즈관광을 선도해 나갈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지역을 기항하는 8개 국제크루즈선사의 경영진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 정부 및 기항지 관계자, 여행업계, 해운업계, 연구자 등 1,20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사)제주크루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크루즈관련 직업의 세계를 알리는 취업특강을 시작으로 그 문을 연다.포럼 첫날인 26일은 크루즈산업 활성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포커스를 둔 다채로운 프로그
25일 새벽, 남북 고위급 회담이 타결되면서 제주도민들의 관심은 민간 교류 재개에 쏠리고 있다.제주는 그동안 제주산 감귤과 당근보내기 등 꾸준히 북한 교류 사업을 벌여 온 만큼 새로운 남북 관계에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998년부터 지난 2010년까지 이어진 북한 감귤보내기 사업은 전국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최초의 북한 교류 사업으로 주목을 받았다.그동안 북한에 보낸 감귤만 48000여 톤으로 이를 계기로 도민 대표단 800여 명이 4차례에 걸쳐 직접 평양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 사업으로 남북 평화 협력
국내 유일의 크루즈 전문 국제행사인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늘 개회식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는 본 포럼은 아시아지역을 기항하는 주요 크루즈선사의 경영진을 비롯해 정부 및 기항지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 아시아 크루즈 핵심 멤버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막을 열었다.김의근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원희룡 제주특
▲원희룡 제주도지사=제2회 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오전 9시 30분, 제주그랜드호텔) 이도(오전 10시 40분, 제주-김포) ICT기반융합산업연합회 창립총회(오후 12시 30분, 국회도서관) 귀도(오후 3시 25분, 김포-제주) 테크플러스 제주(Tech+Jeju)2014(오후 5시, 롯데시티호텔 제주)▲방기성 행정부지사=테크플러스 제주(Tech+Jeju)20
‘제주의 쇼핑 1번지’ 제주중앙지하상가가 해양관광의 꽃 ‘크루즈’와 만났다.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과 제주중앙지하상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부성진)은 8월27일부터 3일간 ‘아시아 크루즈관광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제주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아시아 크루즈 관광을 선도할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크루즈 전문 국제행사인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아시아지역을 기항하는 세계 3대 크루즈선사의 경영진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 정부 및 기항지 관계자, 전문가 등 크루즈 핵심 멤버들이 대거 참석한다.아시아지역 크루즈관광의
▲원희룡 제주도지사=제주의료원장 임명장 수여(오전 9시, 집무실) 도 어린이집연합회 면담(오전 10시 30분, 집무실) 故 길버트 소령의 딸 다이안 아놀드 부부 면담(오전 11시, 집무실) 제주시이장협의회 워크숍(오후 12시 30분, 조천체육관) 4.3유족회 면담(오후 1시 30분, 집무실)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원장 면담(오후 2시, 집무실) 관광협회
국내 유일의 국제 크루즈컨퍼런스인 2014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러시아, 대만, 필리핀 등 8개국에서 참가할 예정이며, 세계 굴지의 크루즈선사,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주요인사, 학자 등 1000여명이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4 Asia Cruise Forum Jeju)이 오는 8월 제주에서 개최된다.제주도에 따르면, “아시아 크루즈 관광의 새로운 물결(New Wave of Asia Cruise Tourism)"이라는 주제로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3일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