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신제주 메종그랜드 제주 호텔 컨벤션홀에서 각계 인사와 제주여성경제인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새로운 지회장에는 제7대 양은정 지회장에 이어 제8대 임민희 지회장이 취임했다. 임민희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벅찬 감동과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앞으로 제주여성경제인들이 성장 동력의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제주지역사회의 경제의 구심점이 되는 단체로 성장시켜 나아겠다. 그리고 올해로 창립한지 20년이 되는 해인 만큼 한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양은정)는 24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호텔난타 제주에서 '2018년 제주지회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여성경제인의 힘! 제주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양은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뢰있는 여성기업! 청렴한 여성기업! 바로 내일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워크샵에서는 청렴서약식을 통해 △법과 원칙 준수 △반부패경영 및 책임성 강화 △갑질 문화개선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 위한 노력 등 정부 5개년 반부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장에 임점순 이사(56.맘모스부페 대표)가 선출됐다.임씨는 27일 제주칼호텔에서 실시된 제4대 제주지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49표를 획득, 39표를 얻는데 그친 고추월 수석 부회장을 10표차로 제치고 새 회장에 당선됐다.임 당선자는 제주대 산업대학원 유통과정을 비롯해 제주대 행정대학원 고급관리자과정 등을 수료했다.여성경제인협회 제
화순항 해군기지 건설 추진문제를 둘러싸고 찬반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제주도내 보훈·사회단체들이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제주해군호텔 연회장에서 '제주해군기지 범도민유치위원회'(이하 범도민유치위) 발기위원 총회를 개최한다.이에따라 지난 6월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화순항 해군기지계획
▲ 양수열 제주은행 연동지점장 보수적인 인사관행 탈피실적주의·세대교체 바람제주지역 금융권도 지점장에 대한 ‘금녀(禁女) 관행’이 무너졌다. 이른 바 ‘잘나가는’ 남성행원만이 갈 수 있었던 전략 점포에 여성행원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입성하고 있는 것이다. 은행 지점장은 일선 지점을 지휘하며 치열한 영업전쟁을 총지휘하는 ‘야전(野戰) 사령관’이나 다름없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가 회장선거를 둘러싸고 내분을 겪고 있다. 문제는 제3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회장 출마자격에 따른 요건이 강화됐기 때문. 게다가 개정된 정관을 충족시킬 경우 해당자가 2명 밖에 안돼 일부 회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따라 당초 지난해 12월 중에 치르기로 했던 회장선거가 4개월이 다 되도록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정관 개정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