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서귀포 강정마을의 갈등해소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련되는 ‘강정마을 커뮤니티 센터’가 21일 오전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순 서귀포시장, 임상필 도의회 당선자,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홍동표 대천동 주민자치위원장, 강희봉 강정마을회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서귀포시 강정동 4362번지 일원에 연면적 2,289㎡ 규모로 건립된 강정마을 커뮤니티 센터는 경로당(노인회관, 공연장), 사무실, 의례회관, 임대주택 등을 갖췄다.센터 내 사무실에는 마을회, 청년회
제주특별도
김관모 기자
2018.06.21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