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정치/행정 제주특별도 선거 제주도의회 제주시 서귀포시 4.3 국회/정당 해군기지 논란 정치행정 사회 교육 국내 세계 도지사 교육감 도의원/교육위원 출마의 변 19대 대선 6·13 지방선거 교육청 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 발행인칼럼 사회/환경 사건/사고 경찰 법원/검찰 4.3 환경 사회일반 함께하는 세상 해군기지 논란 소방 의료 해경 제주 제2공항 국내 세계 대자보 경제/관광 감귤 관광 농업 일자리 금융/재테크 기업 경제일반 문화 문화일반 문화기획 4.3 해군기지 기획 오피니언 기고
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제2공항 과정 모르쇠 일관하는 원 지사의 자가당착(自家撞着) [기자수첩]제2공항 과정 모르쇠 일관하는 원 지사의 자가당착(自家撞着)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제2공항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 검토위원회 '모르쇠' 전략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원 지사는 이번 검토위원회 과정에서 "검토위의 과정이나 결과를 전해들은 게 없다"는 견해를 강조해왔다.하지만 원 지사는 자신의 입장과 반하는 발언을 여러차례 반복했다.먼저, 원 지사는 지난 12월 26일 JIBS와의 신년 인터뷰 자리에서 "결과적으로 치명적이고 근본적인 결함이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 검토위원회의 결론"이라고 발언했다. 당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검토위원회 투데이칼럼 | 김관모 기자 | 2019-01-11 17:26 [기자수첩]20일 단식과 면담 요청을 "불법점거자"로 답한 원희룡 도정 [기자수첩]20일 단식과 면담 요청을 "불법점거자"로 답한 원희룡 도정 제주특별자치도가 김경배 씨의 20일 단식 농성과 원희룡 도지사 면담 요청에 "불법점검 농성자"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으로 답했다. 도 공보실은 7일 김 씨의 천막농성장을 철거한 것과 관련해 "제2공항 반대 등을 외치며 제주도청 현관 앞을 점거하고, 불법 철야농성을 해온 시위대에 대한 퇴거조치를 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도는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신원미상의 15명 가량의 사람들이 청사 출입을 방해하는 불법행위를 자행했다"며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청사 보호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자력 투데이칼럼 | 김관모 기자 | 2019-01-07 18:21 [기자수첩]제주 해군의 추태, '보여주기'와 '진정성'의 차이 [기자수첩]제주 해군의 추태, '보여주기'와 '진정성'의 차이 제주 강정천에서 한 하사관이 큰 비닐을 들고 어슬렁거렸다.그의 오른손에는 길고 큰 집게가 손에 들려있었다.처음에는 강정천의 쓰레기를 주으며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줄 알았다.그런데 아니었다.그는 집게로 비닐 안에서 빈 페트병을 끄집어내더니 강정천 가에 휙 집어던졌다.그 다음은 빈 캔, 다음은 쓰다가 버린 휴지들...이 영상을 보면서 절로 쓴웃음이 나왔다.무슨 콩트를 찍는 줄 알았다. 그러나 실제상황이었다. 해군 제주기지전대는 지난 2015년 강정항에 주둔하기 시작한 이후, 사실 많은 지역상생활동을 해왔다.여름 투데이칼럼 | 김관모 기자 | 2019-01-04 04:58 [기자수첩]도민의 눈과 귀 속이는 '꼼수' 제주도정, '그렇게 자신 없나' [기자수첩]도민의 눈과 귀 속이는 '꼼수' 제주도정, '그렇게 자신 없나'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영주차장 요금 인상을 발표하면서 가당치도 않은 '꼼수'를 부렸다.도는 26일 보도자료에서 "공영주차장의 1시간 요금을 기존보다 400원 인상했다"고 밝혔다.그런데 이것은 사실이면서, 거짓말이다.도는 공영주차장 요금 관련 조례를 개정하면서 최초 30분 이후 초과금액 산정을 교묘히 바꿨다.개정 전에는 '초과 15분마다'를 개정 후 '15분 초과시마다'로 말이다.여기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 현실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초과 15분마다'는 15분이 되는 순간 투데이칼럼 | 김관모 기자 | 2018-12-26 17: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