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포커즈’(F.cuz)의 진온(21)이 급성맹장염으로 수술을 받는다.

포커즈 측은 18일 “진온이 오늘 음악프로그램 M넷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준비 도중 쓰러져 인근 병원을 찾은 결과 맹장염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온의 수술로 이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세 멤버만 오른다. “진온의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완쾌되는대로 팀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11일 미니음반을 발표한 포커즈는 타이틀곡 ‘노 원’으로 활동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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