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한호범)는 지난 1일 주말농장 '아리팜'을 개장했다.

제주시 오라2동에 있는 아리팜은 면적이 2700여㎡로, 영농체험 희망자 110명에게 가구당 14㎡(4평)씩 분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200여명의 농장주와 어린이 가족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열무, 배추, 고추, 상추, 가지 등을 파종하며 평소 접하기 힘든 농사 체험을 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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