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영락교회’교우전용 적금상품.
제주은행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교우전용 적금'을 출시했다.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11일부터 제주영락교회 창립 6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교우전용 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우전용 적금은 1년제 3.8%, 3년제 4.7% 이자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만7000원을 3년간 납입할 경우 세후 100만원 이상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가입고객에게는 전자금융수수료 월10회 면제혜택과 함께 마이너스통장 대출한도 부여 등의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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