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식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횡단보도에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양창식 제주교육감 후보 캠프 관계자는 24일 "재미나고 신명나는 선거운동으로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운동원들이 횡단보도 파란불 보행시에 나와서 제주를 사랑하고, 부모님을 사랑하며 도민을 사랑한다는 하트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며 "교육감 선거가 유권자에게 관심을 받을 수 없고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를 위해서 캠프 내 젊은 친구들이 모여 참신한 아이디어를선거운동에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이번 선거 운동 외에도 다른 재미난 선거운동을 또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며 "이제 선거운동 신명나고 재미나며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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