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생활체육 동호인 일동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6.2동시지방선거에 관한 정책분야 공약사항 이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현 제주전천후게이트볼구장부지내 제주도생활체육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제주도 생활체육인 도민화합 대축전 개최 ▲ 인라인스케이트장 조성 ▲해상스포츠 계류장 조성  등 생활체육 동호인 숙원사업을 정책공약 사업으로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에 특정후보를 지지하기 보다는 도민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깨끗한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정치적 중립을 견지하고 공명한 선거문화에 앞장설 것을 천명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체육 동호인 일동은 생활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동을 활성화해 건강증진과 명랑하고 건전한 밝은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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