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5일 부모씨(53·북제주군 한림읍)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지난 8월 22일 오후 12시경 북제주군 한림읍 소재 모 가게에 들어가 책가방 등 7만2000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는 한편  주차중인  승용차서 카메라(30만원 상당) 를 절취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