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상홍 후보가 유권자와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양상홍 제주도교육의원 후보(4선거구, 서귀포시 성산읍․남원읍․표선면․송산동․효돈동․영천동․동홍동)는 지난 24일 고향인 보목동에서 첫 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26일에는 성산 동남초 앞 거리 유세를 이어가며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양 후보는 이날 산남지역 교육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동남초등학교에서의 근무기간이 참된 교육자의 길을 걷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교육에 대한 열정을 다시 지펴서 오늘의 산남, 특히 동부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시키고, 변화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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