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주 권한대행
대한적십자사는 제주특별자치도 회장권한대행에 김국주 전 제주은행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권한대행은 성산읍 시흥리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외환은행 지점장, 삼양종합금융 대표이사를 거쳐 2003년 부터 2006년 1월 까지 제주은행장을 역임했다.

현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금호종합금융(주)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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