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권한대행은 성산읍 시흥리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외환은행 지점장, 삼양종합금융 대표이사를 거쳐 2003년 부터 2006년 1월 까지 제주은행장을 역임했다.
현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금호종합금융(주)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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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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