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등학교를 지나 '대원암' 앞바다에 관세음보살이 파도에 몸을 맡긴 채 모습을 드러냈다.
이러한 신비한 현상은 적당하게 물이 빠져나가야 다양한 형상이 나타난다.
이곳에는 관세음보살, 달마, 거북이, 사자, 부처상 등이 모습을 드러내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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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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