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제주 특별음악회 포스터.
2010년의 겨울밤을 뜨겁게 달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기원 KBS제주 특별음악회가 마련된다.

KBS제주방송총국(총국장 김동주)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KBS제주 특별음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손범수. 현송희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이날 무대는 성악가 강형권과 김훈, 오능희, 현선경과 제주도립예술단의 제주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가수 태진아와 SG워너비, 박현빈, 홍진영, 인기가수 2AM과 시크릿, 노라조, Sista, K-will, 린의 열정적인 공연이 90분간 진행된다.

초대권은 KBS제주방송총국 정문,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서귀포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배부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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