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방송총국이 2011년 방송 대기획을 추진한다.

KBS제주방송총국은 2011년 방송지표를 '디지털 방송, KBS 제주와 함께'로 정하고 대기획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KBS제주는 ▲전국 최초 제주지역 디지털 방송 시대 개막 ▲정보격차 해소와 무료 보편적 서비스 확대 ▲시청자 대음악회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 새 편 ▲희망 나눔 봉사단 운영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자연다큐 '살아있는 전설 백록담' ▲마라도, 명품 숲 가꾸기 ▲제 1회 제주어 향토 축제 ▲제주문화 다시읽기, 제주 굿, 제주민요 ▲고급어종 확보의 교두보, 참치 외해양식 ▲제주 10대 대안산업을 찾아 등을 추진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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