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검찰청(검사장 이건리)은 27일 '바르게살기운동 제주 특별자치도협의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지방검찰청(검사장 이건리)은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양치복) 임원 18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검찰청 F2-Project(Friendly Project) 일환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는 법질서준수의 필요성, 국민소통옴부즈만 홍보, 청사견학, 검사장 등 검찰직원 직급별 대표 9명과의 대화의 시간 순으로 이뤄졌다.

이건리 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검찰,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검찰이 되는 것을 목표로 도민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만남을 가질것"이라고 밝혔다.<제주투데이>

 

<배서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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