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30일 설 연휴기간인 2월2일부터 6일까지 정상 영업할 것으로 파악된 관내 음식점 227곳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설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식중독예방 대책반을 투입, 음식점 지도·관리와 음식점 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대책반 운영기간 식중독 발생신고가 접수되면 보건소와 연계, 신속한 대응조치 및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이용객 불편신고 업소에 대해서는 현지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갈 게획이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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