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지역 프로야구팀 '한신타이이거'의 18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기념하여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타이거즈 팬 150여명이 제주를 찾는다.

 이번 행사는 오사카 제주도 관광홍보사무소 개설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MBC 타이거즈 나이터 사은회 in 제주'라는 행사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에따라 도는 7일 공항에서 환영행사를 준비하며 오사카 지역의 한신타이거즈 우승열기를 방한 수요 촉진 및 관광홍보사무소 개소와 연계시켜 침체되어 있는 일본인 관광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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