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오칠암)는 외국인근로자간 갈등해소를 위해 베트남어 전문통역원 1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베트남 언어 관련학과 대학졸업(예정)자 또는 통번역 경력 1년 이상인 자 ▲베트남 국적 외국인인 경우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체류자격 해당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베트남 언어 통번역 업무수행이 가능한 자.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hrdkorea.or.kr) 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제주지사(729-0725)로 하면 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