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30분께 이호해수욕장에 작은 부레관 해파리와 푸른우산관 해파리 100여마리가 출몰, 입욕이 전면 금지됐다.
이에 제주해경은 제주도와 제주시,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해파리가 더 있는지 예찰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테우축제 기간이므로 철저한 예찰활동을 통해 안전이 확실시 될 경우 입욕객 통제를 해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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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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