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병원이 도민들을 대상으로 어깨통증 강좌를 실시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지난 19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어깨통증 관련 도민강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대병원 정형외과 주최로 진행 된 이번 도민강좌에는 건국대학교병원 박진영 Glocal 어깨, 팔꿈치 관절 센터장이 '잠 못 이루는 어깨통증'이란 주제로 각종 어깨통증의 증상과 치료방법과 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 했다.

이날 강의에는 10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 어깨통증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 교수는 대한올림픽위원회 의무위원, 2008 베이징올림픽 의무위원 등을 역임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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