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하 제주대학교병원장.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는 대학병원 발전을 위한 교류 확대를 위해 최근 일본 동경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결연을 맺은 양 대학병원은 앞으로 학술교류는 물론 교수·학생 교류 등 의학전문 대학원 및 대학병원 발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1916년 설립된 동경의과대학은 동경의과대학병원과 이바라기의료센터 등 부속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 유수의 대학이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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