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한라병원이 금호대강당에서 개원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7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대강당에서 개원 28주년 기념식을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성수 병원장은 "제주지역의 건강지킴이 역할과 함께 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뚜렷한 비전을 갖고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발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승진자와 함께 그동안 병원 발전에 기여한 업무유공자를 비롯 모범직원, 근무성적 우수자 등 모두 37명에 대한 임명장 및 표창 전달이 진행됐다.

승진 및 유공 직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승진=김미경 강경혜 이지선 이은주 김미나(이상 책임간호사) 양순실 양정민(이상 책임기사) 문진아 허승진(이상 계장대리) 조선희 한재오(이상 계장)
△모범직원=강신숙 박혜순(이상 수간호사) 이지연(책임간호사) 문지혜 박슬기 이선희 김보미 조아라 송명화(이상 간호사) 양영심 조원숙(이상 간호조무사) 양원혁 강승호(이상 책임기사) 양영란(조리사) 김미림(임상병리사) 김수정 이혜미 이지현 백수림(이상 사원)
△업무유공=현순화(팀장) 김경희(책임간호사) 현보라 고아름(이상 간호사) 박창홍(사원)
△근무성적 우수=김보리(간호사) 김마리나(책임간호사).<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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