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원장 오경생)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 의료서비스 향상 경진대회에 참가, 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귀포의료원은 영상의학 분야에서 의료영상 촬영 시 ‘재촬영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재촬영률을 62% 감소시켜 환자들의 촬영시간 단축 및 피폭선량 감소 등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우수상을 받게 됐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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