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여성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이나 육아, 가사 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돕고자 마련된다.

이를 위해 관내 대형마트, 관공서 등을 방문, 취업상담실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 취업정보제공 및 개인별 맞춤형 취업알선과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신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취업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주 1.2회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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