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귀농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감귤재배 기초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도농업기술원은 전문지도사 멘토링 체제를 구축해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다. 매월 세쨋주 금요일에 실시되며 모두 11회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상은 귀농 교육을 수료하고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귀농인 100명이다.

도농업기술원은 80% 출석자에게 교육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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