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새봄맞이 매화축제'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귀포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대표 양지선)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매화 그림 전시전, 매화사진 콘테스트, 산토끼 놀이동산 체험, 동물 먹이주기 체험, 흑돼지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매화꽃을 배경으로 휴애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홈페이지(http://www.hueree.com/) 또는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시상할 예정이다.

양지선 대표는 "제주도내  최대의 매화 재배지를 활용해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며 "매화축제가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제주투데이>

<박수진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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