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장애인체육회 7976자원봉사단(회장 김명숙)은 지난 11일 창암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단원들은 중증장애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방역활동을 했다.

김명숙 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은 서로 도우며 더불어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하는 마음에서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7976자원봉사단은 장애인 체육활동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제주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www.jesad.or.kr)를  통해 추가 모집한다.<제주투데이>

▲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제주투데이>
<박수진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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