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한라병원 문영진 부원장이 산드라 드위 씨에게 CT영상을 설명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기 톱스타 산드라 드위(Sandra Dewi 28)씨가 24일 제주한라병원을 찾아 의료관광을 체험했다.

24일 제주한라병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TV방송인 트란스(Trans) TV가 자국내에서 모델, 탤런트, 영화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산드라 드위(Sandra Dewi 28)씨를 리포터로 내세워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의료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한 산드라 드위는 유명한 탤런트답게 시종 미소를 잃지 않고 최신 의료장비에 대한 병원 측의 설명을 듣고 카메라 앞에서 차분히 설명하고 CT영상을 통해 나타난 신체모습에 대해 무척 신기해 하는 모습으로 리포터를 하기도 했다.

산드라 씨는 촬영이 끝난 후 "병원측의 환대에 감사하다"며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촬영은 제주관광공사 초청팸투어 일환으로 진행됐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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