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7급 공무원이 아파트 4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40)는 14일 오전 9시 6분께 제주시 이도동 이도주공아파트 4층에서 추락한 것을 동네주민이 발견, 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이날 오후 8시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투데이>

<김명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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