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벌 활동은 서귀포시 남원읍 관내 김진성 감귤원(9,900㎡)에서 감귤 1브릭스 향상을 위한 일손지원을 전개했다.
감귤원 간벌은 현재 총 371ha로 목표대비 74.2%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간벌신청은 총330여 농가에 600여ha에 이르고 있어 올해 간벌추진 목표물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미농협 관계자는 "최근 비날씨가 예고 되는 등 간벌추진 일정에 다소 불리한 환경"이라며 "간벌작업단의 효율적 운영과 농협 임직원이 적극적인 참여로 감귤원 간벌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이보람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보람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