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전도클럽대항볼링대회에서 밀레니엄클럽이 단체종합에서 금1, 은2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국민생활체육제주도볼링연합회(회장 이철호)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볼링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해 전월 25일, 31일 이달 1일 총 3일간 우성볼링장에서 개최됐다.

단체 볼링대회 경기결과 2위는 제주도실버볼링연합회가 3위는 숨비소리가 차지했다.<제주투데이>

다음은 각 구분별로 치러진 대회 결과 클럽 명단(이름).

남자부 2인조 1위 숨비소리(조성준, 강병균) 2위 투나인(김치범, 김경현), 3위 루키(김대철, 김동찬)

남자부 4인조 1위 수(허철영, 김지환, 김지훈, 백동근), 2위 아우토반(이기선, 김효진, 박재철, 김용남) 3위  실버볼링연합회(황적인, 이창돈, 윤철후, 부만금)

남자개인종합 1위김덕모(하나로), 2위 김정범(아키),3위 강병균(숨비소리)

여자부 2인조 1위 밀레니엄(진은아, 양영자), 2위 실버볼링연합회(강정일, 오정희), 3위 제주도청(박은주, 고형실)

여자부 4인조 1위 실버볼링연합회(김춘열, 강정일, 오정희, 송정숙), 2위 밀레니엄(진은아, 김명옥, 김리안, 양영자), 3위 토네이도(김정연 ,이윤정, 고영미, 고양례)

여자부개인종합 1위 김정연(토네이도), 2위 양영자(밀레니엄), 3위 윤덕희(더클래식).

<이보람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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