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감귤수출 참여농가 설명회'가 13일 서귀포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단법인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는 '미국 감귤수출 참여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13일 서귀포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수출 신청농가 140여명과 농·감협 수출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대미 수출감귤 병해충 방제 관리와 미국 수출감귤 안전성 관리요령, 온주밀감 미국수출 검역요건과 대미 수출시장 현황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감귤 미국수출은 지난해 9년만에 재개됐다. 올해 대미수출 목표는 1000톤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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