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7개 보건의료 국가자격시험 제주유치가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자격시험은 임상병리사(50명), 의무기록사(50명), 안경사(30명), 작업치료사(70명), 치과위생사(100명), 물리치료사(50명), 방사선사(80명) 등이다.

그동안은 서울, 광주 등 5대 광역시에서만 시행됐다.

도는 제주에서 국가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면서 매년 1억7000여만원의 수험생 경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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