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아병동 간호사들은  동물 인형으로 변신해 '개미와 베짱이'동화를 율동과 함께 환우들에게 들려 줬다.

이어 '희망의 스트라이크 볼링게임',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행사 등도 전개했다.

또한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문구세트와 과자 등을 선물 했다.

김정연 간호부장은 "병실에서 치료 받는 환우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라병원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등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제주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