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는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은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 우근민 지사.

이날 우 지사는 축하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은 우리의 가장 큰 보람이자 자랑"이라면서 "미래는 여러분들의 세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 지사는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게 큰 꿈을 가져라"면서 "선생님과 부모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어린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 지사는 "함께 공부하고 뛰노는 친구들을 더욱 사랑하라"고 덧붙였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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