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8일 김모씨(32)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22일 오전 2시50분께 제주시 도남동 소재 모 호텔에 들어간 뒤 카운터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열쇠를 이용해 객실에 들어가 3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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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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